'본디스크' 폭발적인 합법 콘텐츠 유통으로 웹하드 성장 이끈다

2011. 6. 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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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스크, 제휴콘텐츠 공짜 이벤트 진행

다운 받고 포인트 다시 환급 받는 '쇼킹 이벤트'로 폭발적 반응

지난해 우리나라의 음악, 영화, 게임 분야의 불법복제 피해액은 총 2조 1,173억 원 규모로,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K-pop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불법 복제와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정부의 입장도 더욱 강경해져 웹하드 업계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그 동안 웹하드 업계들도 자체적인 노력을 꾸준해 왔으나, 아직은 각종 불법 자료의 온상이라는 멍에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합법적인 제휴 콘텐츠 유통을 위한 웹하드 업체의 노력이 일부 폭발력을 가지면서 웹하드업계에 희망을 던져주고 있고 있어 화제다.

합법적인 콘텐츠 제휴로 웹하드 업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본디스크( www.bondisk.com)는 최근 '제휴 콘텐츠 공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 콘텐츠 유통업체와 웹하드 업계는 물론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휴 콘텐츠 공짜' 이벤트는 본 포인트로 제휴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으면, 다운받은 포인트만큼 보너스포인트로 즉시 재 적립해줘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벤트는 시작 5~6일만에 제휴 콘텐츠 판매수가 최고 2배까지 올라가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제휴 콘텐츠 공짜' 이벤트는 당분간 계속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제휴 콘텐츠 이용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이벤트의 폭발적인 반응은 앞으로 본디스크가 웹하드 업계에서 더욱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이벤트는 웹하드와 제휴사간에 윈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웹하드 업계와콘텐츠 제휴사들의 관심도 뜨겁다.

본디스크 관계자는 "제휴 콘텐츠 무료 이벤트는 본디스크가 상당한 출혈을 감수하면서 기획한 것으로, 이와 같은 제휴콘텐츠 활성화 방안은 결국 웹하드와 제휴사들이 동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콘텐츠 유통업체인 '프리지엠' 관계자도 "본디스크의 이번 콘텐츠 활성화 방안은 제휴사 입장에서 환영 할만한 일"이라며 "이런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 앞으로 웹하드 업계와 제휴 콘텐츠 사들이 윈윈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 오픈한 본디스크는 웹하드 등록제 시행 등으로 동종 업계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 시점에 오히려 성장세를 이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본디스크 성장의 원인은 합법적으로 제휴 콘텐츠를 활성화시키면서 이를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이벤트를 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디스크는 타웹하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문서서식 자료를 무료다운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는데 이 또한 본디스크의 성공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본디스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법적인 콘텐츠 유통 시장 활성화에 앞장섬으로 웹하드 업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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