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로또, 447회차 로또 번호도 조합 '관심 집중'

방영훈 2011. 6.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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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베스트로또가 로또 446회 추첨에서 2등 총 4명을 배출한 데 이어 447회 로또추첨에서도 1등 1명, 2등 1명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베스트로또 관계자는 "현재 1등 당첨자와의 연락을 통해 생생한 당첨수기를 밝힐 예정"이라며 "2등 당첨자는 이미 실구매가 확인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베스트로또는 당첨자들과 전화 연락을 통해 당첨리뷰를 베스트로또 홈페이지(bestlotto.co.kr)를 통해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베스트로또는 이미 다른 1등번호 예측 사이트 보다 무려 1.5배에 가까운 당첨자수를 쏟아내 로또 구매자들에게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상태다.

실제로 2009년 8회, 2010년에는 27회 1등 당첨자수를 맞춘 데 이어 2011년 상반기에만 12회라는 놀라운 당첨 기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359(2)회, 381(2)회, 398(2)회, 411(2), 435(2)회(괄호 안 숫자는 당첨자 수를 의미함)를 각각 맞추는 결과를 통해 업계 최초로 1등 당첨자를 2명씩 배출하고 있어 화제다.

이러한 베스트로또의 놀라운 기록은 특별히 고안해낸 오행분석시스템이 비결이다.

오행분석시스템이란 로또 차수의 음력날짜와 음양값, 추출숫자의 음양값의 진행법을 음양오행으로 풀어 법칙을 만들고, 통계학적으로 최대 확률의 번호를 뽑아내 최종적으로 1등에 근접한 번호를 만드는 시스템을 말한다.

사이트 방문 시에는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소요되는 캐쉬의 10%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되며, 로또 분석 등급을 올리는 재미와 동시에 수익을 챙겨갈 수도 있어 로또 마니아들 사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베스트로또 관계자는 "최근 베스트슬롯이라는 플래쉬게임을 오픈해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며 "사이트 이용자들은 이 게임을 통해 마일리지를 쌓고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분석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상품권을 제공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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