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본부 '사랑을 믿어요' 독주 속 주말극 2~3위 엎치락뒤치락

권혁기 2011. 6.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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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지상파 방송사들이 각각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를 보유한 가운데 최종 승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드라마 중 1, 2, 3위는 각각 KBS 2TV '사랑을 믿어요'(23.0%이하 전국기준), MBC TV '반짝반짝 빛나는'(22.5%, 이하 반반 빛), SBS TV '신기생뎐'(22.4%, 이하 전국기준)이 차지했다. 세 프로 모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

다음날인 26일은 '사랑을 믿어요'(29.2%), '신기생뎐'(25.0%), '반반빛'(22.2%) 순으로 나타났다. 즉 '신기생뎐'과 '반반빛'이 2, 3위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랑을 믿어요'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신기생뎐'의 경우 할머니 귀신의 등장 등 다소 엉뚱한 스토리 전개와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2회 연장하며 내달 17일 종영하는 '신기생뎐'은 막판 뒷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반반빛'은 승준(김석훈)의 모친이 자신의 아버지의 출판사를 삼키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원(김현주)의 충격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사랑을 믿어요'의 독주 속에서 '신기생뎐' '반반빛'이 어떠한 뒷심을 발휘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신기생뎐',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을 믿어요', '내사랑 내곁에', '내마음이 들리니' 포스터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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