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이상미, 한혜린 국제결혼 선언에 '실신'

온라인 뉴스팀 2011. 6. 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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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금라라(한혜린)가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6일 방송된 SBS TV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46회에서는 부용각에서 알게된 카일(마이클 블렁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라라가 가족들에게 그를 소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라는 부용각 기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하던 카일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배경 상관없이 카일의 친절과 인품에 반한 라라는 청혼에 고민없이 결혼 결심을 굳혔다.

라라의 양부인 금어산(한진희)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정처없이 떠돌이 생활을 한 카일이 영 탐탁치 않은 눈치였다. 무엇보다 라라를 어떻게 먹여 살릴 지가 가장 걱정스러웠다.

라라는 앞으로 뭐 먹고 살 거냐는 어산의 우려 섞인 반응에 "미국에서 대학 나왔고 아버지가 경영하는 라스베가스 호텔을 물려받기로 했다"며 카일이 호텔 상속자임을 알렸다.

어산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문제는 라라의 생모 신효리(이상미). 우연히 카일과 마주친 효리는 결혼할 사람이라는 라라의 말에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효리는 "자식 둘 있는 게 다 외국인과 결혼을 한다. 너까지 떠나보내면 무슨 낙으로 사느냐"며 "사람은 오래 봐야 된다. 딱 1년만 사귀어보고 결정하라"고 설득했다.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라라와 카일이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TV '신기생뎐'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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