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PM '핸즈업' 소희가 멜로디 고쳐줘" 고백

뉴스엔 2011. 6. 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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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PM '핸즈업' 소희가 멜로디 고쳐줘" 깜짝공개

[뉴스엔 최영아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2PM 신곡 '핸즈 업(Hands up)' 멜로디를 원더걸스 소희가 고쳐줬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6월 26일 미투데이에 "소희가 멜로디 안 고쳐줬으면 Hands up은 다른 노래였을거예요. 그래서 2PM 앨범에 advised by 안소희라고 쓰여있는거죠. 센스쟁이 앞으로도 계속 지적 부탁해"라는 글을 올렸다.

박진영은 6월 26일 트위터를 통해 "센스쟁이 앞으로도 계속 지적 부탁드려요"라고 소희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소희가 2PM 'Hands up' 곡 멜로디 작업에 직접 참여 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멜로디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소희 조용한 능력자였네", "재주가 남다른가 봐요", "중독성 강한 원더걸스 노래도 듣고 싶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6월 20일 정규 2집 'Hands Up'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Hands up'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최영아 기자 young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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