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쟝센단편영화제' 모바일로도 즐긴다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KT는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본선진출작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서비스하는 영화는 미쟝센영화제 본선진출작 58편과 10주년 회고전 16편이다. 24일 영화제 개막과 동시에 KT의 올레TV와 올레마켓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회고전 16편 중에는 이상근 감독의 특별전 '이상근을 원하세요?'와 명품 조연배우 정인기의 4편의 단편영화를 묶은 '배우 정인기, 결정적 순간(들)' 등이 상영된다.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올레TV, 올레마켓 등 모바일에서 고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한 단편영화를 선정, 폐막식에서 '올레 온라인 관객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영화제 종료 이후에도 9월16일까지 KT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TV와 모바일 PC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료서비스 된다.

channa224@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