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011년 6월 24일
▲하와이에 온 18명 '서바이벌'
도전자(KBS2 오후 11시5분) = 미국 하와이에서 18인의 도전자들이 정신적, 신체적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매회 한 명씩 탈락해 마지막회에 최후의 1인이 선정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세계일주 항공권, 취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쿠알로아 랜치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도전자들의 첫 경쟁이 시작되고, 과연 쟁쟁한 18인 중 첫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까.
▲면사무소에 인분 투척한 사연
궁금한 이야기 Y(SBS 오후 8시50분) = 지난 2월15일 경남 마산의 한 면사무소에서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50대 여성이 면사무소에 인분을 투척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인 김씨는 1995년 군수선거 때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온갖 크고 작은 민원들을 끊임없이 제기해왔다. 수십 년간의 민원생활 동안 김씨에게 남은 것은 빚과 세 번의 감옥행뿐이다. 모든 것을 잃어가면서 그녀는 왜 이토록 민원에 집착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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