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최다니엘, 류진에 경고 "장나라 건드리면 가만안둬"

뉴스엔 2011. 6. 20. 22: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안미녀' 최다니엘, 류진에 경고 "장나라 건드리면 가만안둬"

[뉴스엔 전원 기자]

장나라가 최다니엘과 지승일의 애정공세에 끙끙댔다. 최다니엘은 결국 류진에게 버럭 화를 냈다.

6월 20일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연출 이진서, 이소연) 15회에서는 로맨틱룩 경합에서 승리하고 최진욱(최다니엘 분)과 지승일(류진 분)의 사랑을 듬뿍받는 이소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영은 로맨틱룩 경합에서 이긴 기념으로 회사 사람들과 회식을 즐겼다. 그 곳에는 이소영을 좋아하는 지승일 사장도 함께였다.

이날 지승일은 본격적으로 이소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소영과의 회식자리에서 "어떻게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소영씨가 날 현이아빠로 봐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애매모호한 말을 던지며 이소영을 당황케 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볼 최진욱이 아니었다. 최진욱은 질투심을 활활 불태우며 지승일에게 경계심을 드러냈다. 특히 "사장님이 모르나본데 이소영과 나 사귀고 있다"며 "이제 이소영을 건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아무리 사장이라도"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지승일은 당황한 기색을 잠시 내보이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하며 자리를 떴다. 현재 최진욱과 이소영이 연인임을 선언하며 사랑을 확인했지만 지승일의 마음 역시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이들의 러브라인에 난항이 예고된다.

전원 기자 wonw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