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일산에 서비스센터

2011. 6. 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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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경기도 일산 식사동에 일산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산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BMW는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1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365일 운영되는 일산 서비스센터는 BMW와 MINI의 모든 정비를 제공하며 대지면적 3546㎡, 연면적 2745㎡의 단독 건물 4층으로 되어 있다.

3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작업대를 갖추고 있고 하루 동안 처리할 수 있는 차량대수가 90여대에 달한다.

특히 36명의 기술인력이 상주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판금 및 도장뿐만 아니라 신속한 정비를 처리할 수 있는 부품실까지 함께 보유하고 있어 경기 북부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최근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경기도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면서 "올여름에는 분당지역에 또 하나의 대규모 서비스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고 순천, 대구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 이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돼 올해 15주년을 맞이했고 인천을 시작으로 일산, 서울 강서, 목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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