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핸즈 업', 발표 직후 멜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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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2PM이 신곡 `핸즈 업`(Hands Up)으로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컴백을 알렸다.
2PM은 두 번째 정규앨범 `핸즈 업` 수록곡 음원을 20일 발표했다. 이 중 타이틀곡 `핸즈 업`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며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에서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코너 19일 방송에서 선보인 음원들에 이어 7~8위에 올라 있다.
타이틀곡 `핸즈 업`은 2PM이 최초로 부른 클럽 곡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반복되며 귀를 감는 가사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노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거침없이 고조되는 `핸즈 업`은 2PM 스타일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내레이션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2PM 멤버 준호와 준수(Jun. K)가 각각 자작곡인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와 `핫`(Hot)을 수록해 관심을 끈다. `기브 잇 투 미`는 사랑에 다가가는 남자의 수줍고 부드럽지만 강한 확신이 세련된 멜로디에 리드미컬하게 담겨있으며, 준수의 `핫`은 사랑에 대한 직접적이고 솔직한 느낌이 강렬한 비트에 담겼다.
2PM은 오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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