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전하는 다이어트 식단 짜기 노하우

가수 바다의 다이어트 도시락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가 가벼워진다는 바다의 샐러드 도시락에는 과일, 닭고기가 포함돼 있는 채소 샐러드 도시락으로 비타민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가 고루 분포돼 있는 건강식이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가 주목 받으면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바나나다이어트, 마시는 식초 다이어트, 자몽 다이어트, 고구마다이어트, 상추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와 같은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원푸드다이어트 보다는 다이어트에 좋으면서도 살 빼기가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영양소 분배와 번거로운 도시락 싸기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간편한 다이어트 도시락 배달이 인기다.

특히 샐러드 도시락은 싱싱한 야채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매일 다이어트 도시락을 배달 받기에도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 무작정 다이어트 도시락을 배달 받는 것보다는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집에서도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 짜기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탄수화물은 NO, 단백질은 OK!=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탄수화물은 금방 허기가 지고 지방으로 축적된다는 점에서 다이어트 금기 음식이다. 반면에 단백질은 잉여 에너지가 근육으로 저장되고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빼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다이어트 시 무조건 '고기는 안돼'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닭가슴살 샐러드, 지방이 적은 보쌈용 살코기, 생선류가 동물성 단백질은 에너지원이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므로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되는 것이 좋다.

◇비타민과 친해지자= 비타민B군은 에너지 발생에 필수요소로 체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은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꼭 필요하다.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에는 계란, 대부분의 채소, 우유와 같은 유제품이 있다.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 비타민을 놓치지 말자.

특히 비타민이 많은 자몽, 오렌지, 귤, 레몬 등 신맛이 나는 과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의 분비를 줄여 식욕억제제와 같은 자연스러운 식욕억제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도시락 배달도 좋지만 구성된 식품들을 보고 얼마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 여부의 판단은 각자 스스로가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다이어트 금기음식 등 다이어트 식품에 관한 지식을 어느 정도 습득하고 있어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에서는 전문 영양사가 직접 고객과 함께 맞춤 다이어트 식단 짜기에 도움을 주고 개인의 입맛과 식습관을 고려한 식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탤런트 오윤아가 추천하는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에서는 다이어트 식단 이외에도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방 다이어트 요법을 통해 허벅지살빼기, 팔뚝살빼기, 다리살빼기, 뱃살빼기와 같은 부위별 살빼기 '라인 프로그램'과 산후 다이어트, 직장여성 다이어트, 소아비만 다이어트, 단기간 다이어트 등 다양한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홈페이지( www.44bodyline.com)와 무료상담전화(080-555-2220)를 통해 한방 다이어트 가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을 상담, 추천 받을 수 있다.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과 수석이 학비 없어 자퇴…" 교수 1인시위

▶ 서러운 알바 여대생… 내가 사람이긴 한 건가

▶ 서울대생, 절대 대통령 안돼야할 인물 1위?

▶ "B급 대학에 왜 비싼 돈주고 다니냐고요?"

▶ 대학생 '신용카드 강간'…결국 '마루타 알바'

▶ 병무청장 "MC몽, 입대발언 쏙 들어가"…왜?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