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신애라, 혼서지 불태우며 이혼 준비
2011. 6. 14. 21:34
[최윤진 인턴기자] 6월14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영심(신애라)가 혼서지를 불태우며 이혼을 결심한다.
홍구(윤다훈)에게 빰을 맞은 영심은 이혼을 결심한다. 김치를 담그고 장독을 닦고 마당을 쓸며 만월당을 떠날 준비를 한다. 이를 모르는 가족들은 쉬엄쉬엄 일하라며 걱정하고, 영심은 칠순잔치를 가는 가족들을 배웅하며 한숨을 쉰다.
홍구와 이혼서류를 정리하고 이혼 숙련기간에 들어간 영심은 "우리 이제 남남이야. 휴대폰도 꺼둘거야. 연락하지마"라고 말한다. 이에 못내 서운한 홍구는 밥이라도 한 끼 하자며 고급 레스토랑으로 영심을 데려간다.
한편, 신우(박윤재)의 부모님은 이제 결혼할 때가 되었다며 선 볼 여자의 사진을 내밀고 이에 세령(전익령)은 정략결혼이 또 시작됐다고 말한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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