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터지는 기발한 푸조 잡지 광고 등장

2011. 6.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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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보다보면 독자와 상호작용을 꾀하는 기발한 프린트 광고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최근 푸조가 만든 기발한 광고는 잡지에 에어백을 단 것이다. 사진에 나와 있는 408 차량 이미지에 충격을 가하면 실제 미니 에어백이 터진다.

지난 2월 푸조는 308 4도어 세단을 출시했다. 브라질 시장에서는 뉴 408로 통한다. 이 차량의 첫 번째 광고 캠페인에서 푸조는 컴팩트 사이즈 모델의 안전 사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말하자면 6개의 에어백과 8개의 프로텍션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

이 광고를 제작한 곳은 상파울로에 기지를 두고 있는 "로두카"(Loducca)이다. 이 광고회사는 중국에서 50,000개의 미니 에어백을 준비했고 브라질의 가장 평판이 좋은 비즈니스 매거진 "Exame"에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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