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 '부동산직거래' 어플리케이션 출시

2011. 6. 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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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스마트폰의 최신 기술인 '증강현실'과 위치기반서비스를 연계한 '부동산직거래' 앱을 개발·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앱은 사용자가 외부에서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관심 있는 부동산을 비추면 영상 속에 나타난 주택의 단지정보와 직접 등록된 매물이 노출되는 형태로 직거래 매물을 빠르고 정확히 찾을 수 있다.

또 부동산 정보가 마음에 들 경우 간단한 터치 동작만으로 매물 보유자와 연락을 취해 주택 매매, 전·월세 등의 직거래가 가능 하도록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 앱은 앱스토어에 등록돼 있으며 앱스토어나 아이튠즈에서 부동산직거래 검색을 통해 확인(다운로드)할 수 있다. 부동산써브는 이번 '부동산직거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용자·콘텐츠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써브 홈페이지( www.serv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동산써브는 앱 출시를 기념해 유료로 제공되던 직거래매물 등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직거래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사용기를 작성한 부동산써브 회원을 대상으로 아이패드2와 버거킹와퍼세트, 던킨 아이스아메리카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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