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21.7% 임수향 시집살이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뉴스엔 2011. 6. 12. 08:27
'신기생뎐' 임수향 시집살이 시작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뉴스엔 권수빈 기자]
'신기생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월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41회는 전국기준 21.7%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5월 29일 방송분 38회에서 기록한 20.2%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신기생뎐'에서는 단사란(임수향 분)이 아다모(성훈 분)의 집으로 들어가 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아버지 아수라(임혁 분)는 단사란을 고생시키려 작정하고 5년 안에 아기를 낳겠다는 각서까지 쓰게했으나 오히려 단사란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전국기준 15.2%를 나타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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