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445회, 1등 총 7명 17억9168만원씩

2011. 6. 1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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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445회 나눔 로또복권 추첨에서 7명의 1등이 나왔다.

11일 있은 445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3, 20, 21, 30. 39, 45' 였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1등 7명에게는 1인당 17억9168만3036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맞은 2등은 총 28명으로 각 7465만3460원이 지급된다.

한편 5개 번호만을 맞힌 3등은 1183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76만6946원이다. 5만원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6만1433명이다.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 5000원을 받을 5등은 104만6503명으로 집계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80일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날까지 지급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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