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이나 일마즈-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 예비 '여신' 포스

2011. 6.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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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의 성장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레이나 일마즈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0년 후 걸그룹 멤버는 이런 조합?'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알레이나 일마즈는 2006년생으로 터키 혼혈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는 2005년 생으로 스페인 혼혈인이다.

케이블 TV tvN '리얼 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알레이나 일마즈는 6세 임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리틀 이민정'으로 불리기도 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이에 비해 청순하고 얌전한 이미지로 동그란 눈과 귀여운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 딸도 아닌데 딸 바보 되겠다",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이대로만 자라다오. 폭풍성장 기대 해 본다", "걸그룹으로 나온다면 완전 성공할 듯", "이 나이에 이런 미모가 가능하다니"등의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알레이나 일마즈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는 현재 어린이 모델로 활동중이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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