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동생 박윤재 '불굴의 며느리' 첫 등장 '훈남실장님' 예고?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탤런트 채림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탄 탤런트 박윤재가 '불굴의 며느리' 첫 등장에서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9일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구현숙 극본, 오현창 이민우 연출)에서는 신우(박윤재 분)의 공항입국 장면이 그려졌다.

신우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어머니와 재회했다.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훤칠한 키와 깔끔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신우는 '불굴의 며느리'에서 퀸스그룹 차남으로 장차 그룹을 이끌 후계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외국 명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월스트리트에서 실무를 쌓은 엘리트 중에 엘리트로 냉소적 분위기의 '까도남'이다.

하지만 신우는 만월당 종부이자 바람난 남편 때문에 속앓이 하는 영심(신애라 분)과 사랑에 빠지며 훈남 실장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사진 = RS엔터테인먼트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 100억 CEO 김준희,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박봄, 박명수 지원사격…듀엣송 '바람났어' 피처링▶ '최고의 사랑' 차승원-공효진, 짜릿한 비밀연애 '두근두근'▶ 이민호 샤워가운 입고 황선희와? 박민영 '화들짝'▶ 김태호PD "'가요제' 쇼킹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시티헌터' 구하라-이민호 달달스킨십에 박민영 폭풍질투 '역전됐네'▶ 독고진 구애정 공개 데이트, 이제 슬플 일만 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