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전주 '오투그란데' 319가구 10일 분양

[CBS산업부 정재훈 기자]

제일건설은 오는 10일부터 전북 전주 하가 택지지구에 친환경아파트 '오투그란데'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 하가 택지개발지구 2블럭에 들어설 '오투그란데'는 전용면적 76~84㎡ 총 319가구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원광대 한방병원 옆에 개관했다.

'오투그란데'가 들어서는 하가 택지개발지구는 전주천과 하늘공원, 가련산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초.중.고 및 전북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동물원, 종합경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생활편의시설 등도 가까이 있다.

전주천과 가련산을 바라보는 4-bay 이상의 평면구성으로 일조권 확보를 극대화했으며 단지 내 벽천과 휴게시설이 연계된 수공간과 썬큰광장, 넓은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마감은 전주 최초로 전가구 22mm 로이복층유리 시공(발코니 확장시 제공)과 단열재 성능 업그레이드, 가구 내 편백나무 아트월 시공 및 한지벽지 사용 등으로 친환경, 고급화에 노력했다.floy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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