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벤 교도소 화제.."정말 교도소 맞아?"

2011. 6. 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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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벤 교도소(Justizzentrum Leoben)가 화제다.

오스트리아의 레오벤 교도소는 아름다운 유리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이뤄진 사무실 빌딩으로 보이지만 이 건물은 오스트리아의 별 5개짜리 감옥으로 불린다.

레오벤 교도소에는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글이 써 있으며, 내부에는 책상과 부엌, TV 등이 구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플스링키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미국보다 절도사건이 약 40%이상 발생하는데 감옥의 보안이 최소이며 불편함이 없어 범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레오벤 교도소는 재소자들을 과도하게 보호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레오벤 교도소에는 약 200여명의 범죄자들이 수감돼 있다.

< 사진=퍼플스링키 >

/스타엔 황호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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