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패션감각 바탕으로 스타일리스트 변신 '야유회 패션 제안'

2011. 6. 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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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인턴기자] 정형돈이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5월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애조작단 특집'으로 짝사랑에 빠져 있는 청춘 남녀들의 애틋한 마음을 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자신의 의뢰인인 은정 씨의 프러포즈가 당일로 다가오자 아름답게 치장해주기 위해 스타일리스트로서 그녀와 동행했다.

모두의 암묵적인 인증 아래 은정 씨와 샵에 들린 정형돈은 그 곳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스타일리스트 리밍과 마주쳤지만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패션 배틀을 하기로 결정했다.

리밍의 조언도 무시한 채 열심히 옷을 고른 정형돈. 하지만 정형돈이 골라준 옷을 입은 은정 씨는 멤버들로부터 "무한 상사 야유회나 가야 할 것 같다"는 악평을 듣고 말았다.

결국 은정 씨는 리밍이 추천한 대로 발랄한 매력을 강조한 캐주얼 의상을 선택, 짝사랑남을 만나는 장소에 나갔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품절남팀과 반품남팀으로 나뉘어 남녀 도전자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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