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윤도현, 부모 반대로 신인시절 비닐하우스 밴드 연습

뉴스엔 2011. 6. 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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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윤도현, 부모 반대로 신인시절 비닐하우스 밴드 연습

[뉴스엔 김채현 기자]

김미경 원장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교훈을 살펴봤다.

6월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스타강사 김미경의 "'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 배운다" 두번째 시간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연금술'에 대해 강연했다.

김미경은 한번 꿈을 성공해야 그 다음 꿈을 성공시킬 수 있다면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연금술' 4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김미경은 첫째로 '배고픔을 이겨내자'고 조언했다. 김미경은 "배고픔과 꿈을 바꾸면 안된다"며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는 꿈 근처에도 못간다"고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경은 '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 가장 배고팠던 가수로 윤도현을 꼽았는데 이유가 "다른 가수들은 다 혼자 인데 윤도현은 밴드 활동을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진짜 이유로 "윤도현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는 신인시절 부모님의 반대로 비닐하우스에서 연습했었다"고 전했다.

윤도현이 '나는 그때 하나도 배고프지 않았다. 나는 꿈을 먹고 살았다'는 말을 했다며 윤도현의 배고픔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자고 조언했다. (사진=MBC캡처)

김채현 chk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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