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안테나] '남자를 믿었네' 저조한 시청률에 조기 종영 外

2011. 6. 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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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를 믿었네' 저조한 시청률에 조기 종영

MBC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극본 주찬옥ㆍ연출 이은규, 최은경)가 3일 종방한다. 120부작으로 기획된 <남자를 믿었네>는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69부작으로 결말을 맺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남자를 믿었네>는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밀려 시청률 2~3%에 머물렀다. <웃어라 동해야> 종방 후 시청률이 8%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세로 접어 들었다. 후속작으로는 배우 강부자 신애라 윤다훈 이훈 등이 주연하는 <불굴의 며느리>가 방송된다.

■ 애프터스쿨, 수상택시 타고 숙소생활 등 공개

그룹 애프터스쿨이 2일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해 멤버들의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멤버가 8명이나 되기 때문에 자기 양말이나 속옷을 잃어버리는 건 다반사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샤워도 같이 하는 사이기 때문에 숙소에서는 옷을 잘 안 입고 있다"고 말해 MC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애프터스쿨은 이날 인천 송도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 최송현, '로맨스…'서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

배우 최송현이 오는 6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ㆍ연출 이창한)에서 연애 초보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 강현주로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강현주는 일에는 빈틈없이 완벽하지만 30세가 넘도록 남자와 잠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는 쑥맥이다. 최송현은 "올해로 서른이 돼서 <로맨스가 필요해> 촬영을 하다 결혼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33세 동갑내기 세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 최송현을 비롯해 최여진 조여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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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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