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드래곤에 일침 "멤버들 옷사주는 정용화 잘봐"

2011. 5. 30. 11: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같은 팀 리더 지드래곤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진행된 SBS '밤이면 밤마다' 29회 녹화에서 승리는 MC이자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 리더인 정용화를 지드래곤과 비교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최근 백화점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을 만난 사실을 소개하며 "어떻게 쇼핑을 하나 지켜보던 중 정용화가 멤버들이 고른 옷을 자연스럽게 개인 카드로 계산하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입을 열었다.

정용화에게 직접 사실을 확인한 승리는 지드래곤에게 영상 메시지까지 보내며 "지드래곤씨 보고 계십니까?"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6년째인데 한 번도 옷을 사준 적이 없는 빅뱅의 리더와 달리 정용화는 동료들을 잘 챙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놀랐다"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밤이면 밤마다' 29회는 게스트들이 진행자들을 청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를 비롯해 가수 장우혁 토니안 김태우 케이윌 고영욱,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코미디언 김경진 정주리가 함께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나가수 옥주현, 첫무대 1위 '천일동안' 눈물열창지나 어머니 공개, 우월 미모는 유전영향 '차도녀 모녀' 눈길이상윤 "서울대 11년째 재학중, 올해 2학기 복학" 선언김재중 근황 사진, 까실까실 오렌지 머리 + 빨간 앵두입술 '女心 흔들'구하라 애견 셀카 "팡이랑 늦잠 잤어요" 사랑스러운 민낯 눈길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