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정호빈-김혜옥, 새로운 러브라인?..'실패'
정호빈과 김혜옥의 주변의 권유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할 수 있었지만 끝내 무산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132회에서 김집사(정호빈 분)가 혜옥(김혜옥 분) 때문에 상사병까지 걸렸었다는 말을 들은 두준(윤두준 분), 순덕(리지 분), 할머니(김영옥 분)는 둘을 엮어주기 위해 '집사 결혼 추진 위원회'를 만들었다.
특히 이 세 사람은 학원 사람들과 함께 둘을 엮어 주기 위해 '집사 결혼 추진 위원회(이하 집사추)'를 추진했지만 태풍은 '집사추'가 활발히 활동해 김집사와 혜옥의 관계가 발전하면 김집사가 김원장 집에서 쫓겨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김원장(김갑수 분)이 김집사에게 "일을 똑바로 하지 않는다"며 "아직도 누나(김혜옥 분)한테 마음이 있어서 일에 집중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다그쳤기 때문.
이에 태풍은 자신이 회장직을 맡아 훼방을 하면 집사추가 해체될 수 있다고 생각해 훼방시키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집사의 결혼은 학원 사람들의 작은 분열에서 비롯된 문제들로 결국 해체됐고 정호빈과 김혜옥은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지 못하게 됐다./남연희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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