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메일, 다음메일로 이름 변경된다

디지털뉴스팀 2011. 5. 27. 09: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메일 서비스인 '한메일'의 명칭을 '다음메일'로 바꾸고 도메인 서비스와 메일 통합관리 기능 등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메인 서비스는 개인이나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으로 '아이디@도메인.com'과 같이 웹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 메일 주소가 필요한 블로거, 업무용 메일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 친목을 위한 동호회와 카페 이용자에게 적합하다. 도메인 1개당 50개까지 10GB 용량의 메일 계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개인이나 회사가 원하는 로고를 등록해 다음메일을 전용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다.

IMAP, POP3, 모바일웹 등 메일 서비스와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 주소록 등 다음메일의 주요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다음메일에서 다른 메일로 보내기와 받기 기능을 제공,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다른 메일 주소 5개까지 발신 및 수신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다음메일은 환경설정에서'아이디@daum.net'과'아이디@hanmail.net'을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연봉 7천 받고 파업한다는데… 최중경 장관 유성기업 노조 공격 '갸웃'

▶ 여직원 16억 횡령해 명품 구입…회사는 부도

▶ "십자가로 소모되는 전기 줄여라"…이색 캠페인 시작

▶ 아내 살해 대학교수,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했지만…

▶ 윤송이, 게임으로 번 돈 부동산에?

▶ "5월 27일 아이폰5GS 발매" 美서 피싱 메일 기승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