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zara)' 원피스부터 올리브데올리브까지~ 싹쓰리닷컴 메가 아울렛 가격 화제

2011. 5.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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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최근 소셜커머스를 주축으로 할인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는 브랜드 여성 의류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소셜커머스 상품 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울렛까지, 유명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나섰다. 특히 50% 할인률을 넘어서 90% 할인까지 시도하며 소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브랜드 아울렛의 대표 쇼핑몰인 싹쓰리닷컴( http://ssac3.com)의 경우 백화점 브랜드 의류 5만점을 70~90%의 높은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싹쓰리닷컴은 월 매출 10억을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으며 메가 아울렛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쇼핑커머스다.

싹쓰리닷컴이 브랜드 아울렛으로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셜커머스의 장점과 쇼핑몰의 장점을 결합한 쇼핑커머스 형식으로 브랜드 아울렛이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소셜커머스 쇼핑몰은 50% 할인률을 선보이고 있지만, 싹쓰리닷컴은 3가지 제품을 3일간 90% 할인하는 스페셜 코너를 마련하고, 하루가 아닌 상시 인기 여성 브랜드 제품을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특화된 쇼핑몰로 자리 잡은 것이다.

최근에는 인기 여성 의류인 자라(ZARA)를 스페인 본사에서 직수입하여 직영으로 판매하는 '자라 병행수입 온라인 독점판매'와 올리브데올리브, 미센스, 머스트비 등의 인기 브랜드를 최대 85 + 10% 추가할인 판매하는 지속적인 할인 행사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브랜드 아울렛과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채널의 약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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