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최현태 'ACL 4월의 골' 수상

김성원 2011. 5.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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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태(오른쪽)

오른쪽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는 최현태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인 QNet이 선정하는 'QNET 이 달의 골(Goal of the Month)' 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달 6일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의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대1로 뒤지던 후반 17분 25m짜리 대포알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열었다. 그림이었다. 골대 왼쪽 모서리로 정확히 꽂혀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완벽했다.

특히 이 골은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최현태의 첫 골이었다. 서울은 최현태의 골로 나고야와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QNET 이 달의 골' 시상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전 가시마와의 경기에 앞서 열린다. 최현태는 가시마전에선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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