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믿었네' 오승명 유언장 빼돌린 오미연-우희진 모녀 '극악'

이선아 2011. 5. 25. 07: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이선아 기자] 김회장이 사망 직전 유언장을 새로 작성했으나 찾을 수 없었다.

24일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극본 주찬옥, 연출 이은규)' 61회에는 임여사(오미연)가 김회장(오승명)이 유언장을 다시 작성했다는 말을 듣고 은폐하기 위해 애썼다.

임여사는 김회장이 새로 쓴 유언장에 남기(박상민)와 경주(왕빛나)에게 더 많은 유산을 남겼을 것이라 추측, 김회장이 자필로 남긴 유언장을 숨기려 했다. 이에 임여사는 강우(심형탁)를 시켜 집에서 유언장을 찾아내 은행 금고에 숨겨줄 것을 부탁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김회장이 자필로 쓴 유언장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산 상속은 김회장이 전에 썼던 유언장으로 이뤄지게 됐다. 유언장을 완벽히 숨겼다는 소식에 화경(우희진)의 기세는 더욱 등등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경주가 김회장이 자신에게 남긴 애틋한 메시지를 발견해 눈물을 쏟아냈다.

사진 = MBC TV '남자를 믿었네' 화면 캡처

이선아 기자 aporia01@tvreport.co.kr

'넌 내게 반했어' 소이현, 무용과 교수 변신 '상큼미소'남규리, '49일' 미공개 사진 방출…인형미모 '빛나네'아이유 자작곡 '최고의 사랑' OST 수록이승연, 아찔한 몸매의 호피무늬 수영복 포스터 공개'내거해' 강지환-윤은혜, '달콤' 키스신으로 '러브모드 폭발''리플리' 박유천-강혜정, 야구장 데이트 '응원 삼매경'김윤아 '위탄' 출연 불투명…병원에선 절대안정 권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