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 캠핑카 중고차시장 등장, 가격 5,200만원 '어디서든 1박2일'

스타렉스 캠핑카 중고차시장 등장, 가격 5,200만원 '어디서든 1박2일'
[뉴스엔 김종효 기자]
스타렉스 캠핑카가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5월 24일 중고차사이트 카즈 할인전에 등록된 이 캠핑카는 햇빛을 가려주는 차양 막부터 고급응접실을 연상케 하는 원목테이블에 가죽 쇼파, TV까지 완비해 어디서든 1박 2일을 보낼 수 있다.실제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에 캠핑용 차량으로 사용됐던 개조모델과 같은 구조인 이 차량의 정체는 국산 대표RV '그랜드 스타렉스'로 알려졌다.
차량 운전석을 제외하고 후면부 전체를 교체해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공간을 구현했다. 튜닝전문가는 이와 같이 실내를 개조하고 냉장고와 실내용 에어컨, 수도시설까지 갖추는데 들어간 비용이 중형차 한대 가격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했다.그러나 완성도 높은 튜닝에도 원상복구가 어려운 대규모 튜닝 축에 들면서 중고차 가격은 많이 감가된 상태다. 카즈에 등록된 할인 판매가격은 5,200만원으로 판매자의 초기 희망가격이던 6,500만원에서 대폭 할인이 됐다. 하지만 신차보다 1,000만원, 동일 연식의 시세보다 2,000만원 가까이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국민 RV로 꼽히는 '그랜드 스타렉스'는 소리 없이 연간판매 5만대를 돌파하는 등 1톤트럭 '포터'와 함께 현대차를 뒷받침하는 모델로 리무진 신차가격은 4,200만원이다.
(사진=카즈)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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