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자를 믿었네' 결국 조기종영 굴욕

2011. 5. 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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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부 만에 막 내려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이 결국 조기종영이라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MBC 23일 "6월 6일부터 <남자를 믿었네>를 후속해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ㆍ연출 오현창)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남자를 믿었네>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70회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남자를 믿었네>는 3,4%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왔다. 전작인 <폭풍의 연인>에 이어 <남자를 믿었네>까지 조기종영되며 '드라마의 명가'가 불리던 MBC의 자존심에도 상처가 났다. (▶ 연예계 뒷얘기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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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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