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자를 믿었네' 전작에 이어 조기종영
2011. 5. 23. 17:16
조기종영으로 논란이 일었던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후속으로 방송된 '남자를 믿었네'가 조기종영한다.
23일 MBC측은 "'남자를 믿었네'를 다음 달 3일 69회로 종영한다"며 "내달 6일부터 새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박상민, 우희진, 심형탁, 왕빛나, 김동욱, 이다인, 홍수아 등이 출연하고 있는 '남자를 믿었네'는 정 많고 철없는 엄마와 두 자매를 중심으로 무지개만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커피프린스 1호점'을 기획했던 이은규PD와 '로비스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극본을 담당했던 주찬옥 작가가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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