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왕의 남자' OST '인연' "음악과 합체된 느낌" 호평

전선하 2011. 5. 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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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백청강이 탁월한 선곡을 했다는 호평 속에 준결승 무대를 무사히 치렀다.

20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3가 '영화 OST 명곡 부르기'를 미션으로 최종 우승자를 향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백청강은 "가사가 와닿았다. 마치 지금의 나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며 영화 '왕의 남자' OST '인연'을 선곡했다.

백청강은 '인연'을 특유의 애절함과 호소력으로 열창했고 4인의 멘토들에게 대체적으로 호감어린 평가를 받았다. 멘토 신승훈은 "노래 가사말을 정확히 생각해서 부른 것 같았다", 이은미는 "간절한 떨림이 있는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울렸다. 사운드를 들으려고 노력했다. 음악과 함체되는 느낌이었다", 방시혁은 "가사와 감정을 전달하는 미션이 잘 어울렸다"는 평으로 높은 점수를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청강이 지난 14일 강남역사거리에서 벌인 게릴라 콘서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백청강은 '희야' 등을 열창했다.

사진 = MBC TV '위대한 탄생'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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