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명품조연특집도 털렸다 '오프닝 목격담-사진 유출'
뉴스엔 2011. 5. 20. 12:31
[뉴스엔 김형우 기자]
'1박2일'의 '명품조연' 특집도 시민들의 눈에 털렸다.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 팀은 5월20일과 21일 명품조연 배우 여섯명과 함께하는 특집을 촬영한다.
연출자 나영석PD는 이날 "현재 오프닝을 촬영하고 촬영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촬영 소식을 전했다. '명품조연' 특집은 지난 6일과 7일 촬영된 '여배우' 특집에 이은 특집 컨셉으로 성지루 성동일 김정태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얼마 전 녹화된 '여배우'특집이 트위터를 결국 피하지 못한 것처럼 '명품조연' 특집 역시 시민들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각종 연예관련 사이트인 '명품조연' 특집 오프닝 촬영 장면이 담긴 사진들이 대거 공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극비리에 촬영을 준비해온 제작진이었지만 또 한번 트위터와 인터넷, 시민들의 눈을 피하는데 또 다시 실패했다.
한편 '여배우특집'에 이은 '명품조연특집'은 여배우특집이 끝나는 6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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