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국민 건강모발 캠페인①탈모

2011. 5.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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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탈모를 예방하는 샴푸 습관

탈모는 왜 생길까?

최근 청소년들과 20대 초 중반의 여성들 중 상당수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가늘어지는 등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의 소위 아저씨들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탈모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탈모는 도대체 왜 생긴 것일까? 그 원인이 있다면 분명 그 해결책도 있을 것이다. 어렵고 힘들 것만 같은 탈모관리, 하지만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법을 통해,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10대 탈모

10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6년간 대입을 준비하면서 고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하루 24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수면부족과 운동부족이 더해져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 놓여져 있다.

하루를 빠듯한 스케쥴로 생활하는 10대 학생들이 샴푸하고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주는 번거로움을 지켜낼 수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두피건강을 위한 번거로움은 뒤로 하는 반면, 멋내기를 위한 스프레이, 왁스 등의 사용은 또한 높아 탈모 진행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렇듯 몸 관리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는 10대들이 생활습관 하나만 지켜주어도 탈모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저녁에 샴푸하라!

밤 10시~2시 사이는 세포분열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두피를 청결하게 한 뒤 잠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드라이어로 두피와 모발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완전 건조해준다.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잠이 들면 습한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저녁에 샴푸와 드라이하는 습관만 들인다면 탈모는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 2030 여성 탈모

젊은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주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생활환경원인과 임신, 출산, 내분비 기능 장애 등 신체건강변화에 따른 원인으로 구분한 수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후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주면 금방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는 마음먹는다고 해서 쉽게 바꿀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탈모관리에 큰 방해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겉으로 보이는 외모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두피에는 오히려 소홀해 방치하다 탈모를 더 키우는 경우가 많다.

매일 샴푸하는데도 비듬은 계속 생기고, 모발은 자꾸 가늘어지고 많이 빠진다. 왜 그럴까? 여성이 두피와 모발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은 샴푸, 트리트먼트, 린스, 에센스가 보통이다. 여기에 무슨 문제점이 숨겨져 있을까?

-두피용과 모발용 샴푸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라

샴푸는 보통 1통 사면 한달 이상 사용한다. 머릿결이 나빠진다 싶으면 영양이 가득 든 샴푸를 사용하고, 비듬이 생긴다 싶으면 비듬전용 샴푸를 사용한다. 하지만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거나 땀이 많이 날 때에는 두피전용 샴푸로 두피를 깨끗이 헹궈내 주고, 트리트먼트와 린스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매일 두피전용 샴푸만 사용한다면 머릿결이 뻣뻣해지고 유수분 균형이 깨질 수 있으니, 심한 지성두피일 경우 이틀에 한번씩 두피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건성두피일 경우에는 삼 일에 한번씩 두피전용 샴푸와 모발전용 샴푸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번거로울 것 같지만, 2종의 샴푸를 비치하고 모발에 기름기가 많다 싶으면 두피전용 제품을, 그리고 모발이 건조하다 싶으면 모발전용 제품으로 샴푸하면 된다.

◆40대 이상 탈모

40대 이후에 들어서면 어느 정도 탈모가 진행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집중탈모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유전적인 요인이든, 환경적인 요인이든, 건강변화에 따른 요인이든 탈모는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100%는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 특히 탈모를 자극하는 요인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스트레스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탈모관리의 첫걸음이자 핵심인 것이다.

-샴푸 시 두피마사지를 하라

샴푸할 때 거품을 낸 후, 바로 물로 헹궈내지 말고 손가락 지문부분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면서 살살 문질러주면 스트레스로 긴장돼 위축된 모세현관이 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모공에 피지와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줘 모발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준다.

탈모전용 샴푸를 이용했을 때 그 효과는 배가되는데, 샴푸의 영양성분이 두피에 공급돼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이 튼튼하게 자라는 양모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번 할 때 5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으며, 샴푸할 때마다 틈틈이 해주면 탈모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상기 3가지 샴푸 방법은 탈모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모두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모두 지키기 힘든 경우, 한가지만이라도 습관처럼 지속한다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설명=탈모의 원인이 되는 비듬균과 피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줘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주는 비듬전용 라인이다. (좌측부터 퓨어스마트 엔자임 필링, 퓨어스마트 샴푸, 퓨어스마트 팩)]

글= (주)아모스프로페셔널// / /// 문의 = 아모스프로페셔널( www.amoshair.co.kr) 080-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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