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두근두근'..국보소녀 목소리 실제 주인공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상(?) 걸그룹 국보소녀의 목소리 주인공은 바로 써니힐 주비였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세 번째 OST 써니힐의 '두근두근'이 18일 0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드라마 초반 국보소녀의 대히트곡으로 공개된 이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후 구애정(공효진 분)의 벨소리와 애정을 바라보는 독고진(차승원 분)의 마음을 표현하는 테마곡으로 흘러나왔다.

'두근두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실제로 곡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국보소녀의 목소리를 대신한 주인공은 바로 써니힐의 주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메인 테마곡 가수로 발탁됐다.

'두근두근'은 공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현재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모처럼만에 나오는 대박 OST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써니힐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힐이 6월 초 컴백을 앞두고 '두근두근'을 통해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됐다. 주비의 상큼발랄한 목소리로 전하는 '두근두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화보] 판빙빙 칸영화제 드레스, 국제 망신 논란

▶ [Live] 정일우와 라이브 트윗하세요!

▶ `칸 영화제` 농심-삼양 컵라면 인기폭발

▶ '강심장', '시크릿 가든' 울궈먹기 언제까지?

▶ 가비엔제이, 기무라타쿠야와?

▶ 박미경 작가, "故박주아 사망원인은 십이지장 파열" 의료사고 주장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