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판교역-백화점 바로 앞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업시설 분양
대우건설이 판교신도시 핵심 상권에서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업시설' 을 분양한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업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스트리형 상가로 올해 9월 개통 예정인 판교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예정)과 마주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 알파돔 시티 인수 최근 현대백화점그룹은 판교역 주변 대형 주상복합시설인 알파돔시티에 6,57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알파돔시티는 현대백화점, 할인점, 영화관, 상가시설이 들어설 복합쇼핑몰로 이르면 2013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신강남역세권으로 떠오르는 판교역 교통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新강남역세권으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판교역은 올 9월에 개통 예정이며, 강남과 직접 연결되는 판교신도시의 유일한 전철역으로 이용 인구가 집중될 전망이다. 향후 여주복선전철과 수원을 잇는 연장분당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환승역사가 된다.
이렇게 되면 향후 판교역세권은 판교신도시 뿐만 아니라 분당 ,용인, 광주, 이천, 여주 등 240만여 명의 배후 세대를 거느린 광역상권의 중심이 될 것이다.
한국판 실리콘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삼성테크윈, 파스퇴르연구소, SK케미칼, 미래에셋 등의 입주를 시작으로 향후 상주인구 9만 명, 고용인구 16만여 명 등 300여 개사가 입주 예정인 판교 테크노밸리가 판교역을 이용하는 오피스 출퇴근 유동인구 또한 풍부하다.
월드마크 상가는 판교역세권 중심사거리 코너와 3개의 도로에 접하는 삼면 스트리트형 상가여서 주변 아파트 거주자의 출퇴근 유동인구가 통과하는 길목상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테마상권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서현동과 정자동을 넘어서는 안테나 상권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하는 MD MD구성도 차별화돼 눈여겨 볼 만 하다. 분당·판교를 대표하는 대형 컨벤션 웨딩홀과 음식점이 계획돼 있어 자체적인 집객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주말 집객 1만명 이상을 기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모임 명소로도 부각될 것이다.
지하1층에서 2층까지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 테라스 상가, 413대의 넉넉한 주차장 등 판교 중심상권의 상가로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금융, 식음, 전시, 판매, 크리닉 등 대형 점포의 입점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m당 3,000만 원대 부터며,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시기는 2013년 6월이다.
분양문의 : 031 - 711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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