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늘푸른나무,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 개최

권교용 2011. 5. 9. 16: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논산시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14일~15일 1박2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겨레의 강 발원지 탐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강 발원지를 찾아 자연 속에서 맑은 물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회복하는 늘푸른나무의 대표적인 생태 기행이다.

또,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검룡소, 황지연못), 기차탑승체험, 자연밥상체험, 야간생태체험(도룡뇽탐사)등을 하게 되며 1회 20명 내외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거기에 오는 25일~29일에는 논산의 주요한 문화유적지와 생태체험지 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답사를 통해 논산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생태적으로 중요한 습지 등을 공부하며 비박체험, 등반체험, 탑정호 보트탐사 등의 심신수련활동도 하게 되며 40명 내외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041-736-1223)로 문의하면 된다.

ggy0119@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