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혜영홍 '한국배우 원빈 지켜보고 있어요!'
[티브이데일리=신정헌 기자] 리메이크로 돌아온 중국 판타지 무협영화 '천녀유혼'의 언론시사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천녀유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혜영홍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팬들에게 제2의 왕조현이라는 말을 듣고있는 유역비는 '의천도룡기' '신조협려' 등 드라마와 '포비든 킹덤' 등 할리우드 영화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천녀유혼'은 인간과 요괴의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로 중화권 최고 배우 고(故) 장궈룽(장국영)과 미녀 배우 왕쭈셴(왕조현)이 주연을 맡아 SFX 무협영화의 절정을 보여주며 1980년대 홍콩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또한 현재 '엽문'시리즈로 중국 영화의 부활을 알려온 예웨이신(엽위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현대판 '천녀유혼'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에 과거판 '천녀유혼'을 재개봉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감동과 향수를 동시에 안겨다주고 싶었던 것.
한편 유역비와 함께 내한한 엽위신 감독은 이날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프리미어 시사회 등 공식일정 소화후 5일 출국 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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