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 달"..삼성電, 스마트TV '만화 콘텐츠' 보강

서영지 2011. 5.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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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캐니멀· 뿌까 애니메이션 콘텐츠 출시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마트TV로 즐기는 뽀로로· 캐니멀· 뿌까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3년 교육방송(EBS)에서 처음 방송된 `뽀롱뽀롱 뽀로로`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뽀로로의 대모험 - 쿠키캐슬에 가다!`를 최근 선보였다.

아울러 캐니멀과 뿌까 3D 동영상(VOD)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캐니멀과 뿌까는 삼성 스마트TV의 `3D 익스플로러`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캐니멀은 지난 3월부터 EBS에서 방송되기 시작했고, 캔에서 애완동물이 나온다는 아이디어의 실사 3D 애니메이션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매주 하나씩 캐니멀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는 5월을 맞아 스마트TV용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출시했다.

이경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스마트TV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아·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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