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 4주연속 하락세
【대전=뉴시스】박병립 기자 = 4월말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12%의 변동률로 2주전(0.09%)과 유사한 약한 상승세를, 전세시장은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졌다.
매매 시장은 대덕구 0.29%, 서구 0.16%, 중구 0.09%, 동구 0.08%, 유성구 0.02%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 0.27%, 102~115㎡ 0.14%, 119~132㎡대 0.14%, 69~82㎡대 0.13%, 135~148㎡대 0.04%, 66㎡이하 0.03%의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단지별로는 서구 가장동 삼성래미안 126㎡대가 1000만원 오른 2억4500만원을, 대덕구 신탄진동 새여울대우 82㎡대가 750만원 오른 8750만원을 보였다.
중구 태평동 유등마을쌍용 126㎡대가 650만원 오른 2억1150만원을, 동구 가오동 은어송마을6단지 115㎡대가 500만원 오른 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중구 태평동 쌍용예가 110㎡대는 500만원이 하락한 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2주간 -0.07%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05%)과 유사한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4주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중구 0.14%, 동구 0.10% 상승했고 대덕구(0.00%)가 보합세를 보인 반면에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하던 서구 -0.19%, 유성구 -0.08% 하락했다.
면적대별로는 152~165㎡대가 0.04%의 미약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119~132㎡대 -0.42%, 135-148㎡대 -0.08%, 85~99㎡대 -0.07%, 69~82㎡대 -0.05%, 185㎡이상 -0.04%, 102~115㎡대 -0.03%의 순으로 하락세를기록했다.
개별단지별로는 동구 가오동 은어송마을6단지 115㎡대가 500만원 오른 1억6000만원을, 중구 태평동 삼부4차 102㎡대가 500만원 오른 1억250만원을 보였다.
서구 만년동 상아 102㎡대가 500만원 오른 1억6500만원을 보인 반면, 서구 둔산동 한마루 122㎡대가 1000만 하락한 2억6000만원을, 중구 태평동 쌍용예가 148㎡대가 1000만원 하락한 2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유성구 반석동 반석마을6단지 122㎡대는 750만원 하락한 1억 9750만원을, 서구 가장동 삼성래미안 109㎡대가 500만원 하락한 1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bartong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