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믿었네' 소박맞았던 왕빛나, 오승명 덕에 귀가

이선아 2011. 4. 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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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선아 기자] 경주가 김회장 덕분에 집으로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극본 주찬옥, 연출 이은규, 최은경)' 44회에는 경주(왕빛나)가 임여사(오미연)의 채근에 못 이기고 집을 나왔다.

경주는 최근 마비가 온 김회장(오승명)을 틈틈이 마사지했다. 하지만 경주의 모든 행동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던 임여사는 그것마저 금지시켰다. 임여사가 집을 비운 사이 경주는 임회장을 다시 마사지 하려고 했으나 금세 돌아온 임여사에게 들통이 났다. 이에 임여사는 길길이 날뛰었고 경주는 쫓겨났다.

경주가 보이지 않자 김회장은 다급하게 찾았다. 이에 임여사는 어쩔 수 없이 경주의 친정집에서 경주를 데려왔다. 김회장은 경주를 다시 보자마자 얼굴에 웃음꽃을 피었다. 김회장은 "앞으로 내 간호는 네가 맡아서 해라"고 쪽지를 전달, 경주는 감동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년초록을 제거하려던 화경(우희진)이 산업스파이의 책임을 지고 매장관리직으로 인사이동하게 돼 분개했다.

사진 = MBC TV '남자를 믿었네' 화면 캡처

이선아 기자 aporia0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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