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염정아-지성, 살았을까 죽었을까?

정해욱 2011. 4. 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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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MBC 드라마 '로열패밀리'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가 18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로열패밀리'의 마지막회는 극 중 김인숙(염정아)과 한지훈(지성)이 동반 실종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인숙과 한지훈은 헬기를 타고 정가원으로 향하던 중 실종됐다.

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선 두 사람의 생사 여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두 사람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단서가 여기저기서 발견되기 때문.

한지훈이 헬기 조종을 배웠다는 것과 어머니 서순애(김혜옥)에게 "살아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뒀다는 점이다. 또 한지훈과 김인숙이 세계 일주 티켓을 언급했다는 점 역시 이유로 꼽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인숙의 숨겨둔 아들 조니가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만세'의 의미가 드러났다. '만세'는 엄마들이 아이의 옷을 갈아입힐 때 팔을 들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로 '어머니의 따뜻한 모성애'를 의미한다.

'로열패밀리' 마지막회는 SBS 드라마 '49일'(12.9%)에 7.0% 포인트 뒤진 12.2%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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