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 주상욱, 한혜진에 사랑고백..그리고 첫날밤

온라인 뉴스팀 2011. 4. 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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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의 주상욱이 한혜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이선희 극본, 김종창 연출) 18회에서는 서정은(한혜진 분)과 이영조(주상욱 분)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이 어떻게 명자(차화연 분)의 딸로 한별을 키우며 살게 됐는지 알게 된 영조는 정은에게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것이 기적같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종일 눈물이 나더라.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한별이 생각에 목이 메였다"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내가 고맙다고 말한 적 있던가? 사랑한단 말은 한 적 없지?"라고 묻자 정은은 "딸랑, 딸랑하는 소리도 다 사랑, 사랑 이렇게 들렸다. 그래도 말로 해주면 더 좋지"라고 수줍게 답했다.

영조는 "서정은 씨 사랑합니다"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첫날밤을 보냈다.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사실을 안 가족들은 축하의 말을 건넸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오는 5월 5일 종영된다. 후속으로는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주연의 '로맨스타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KBS 2TV '가시나무새'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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