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탤런트 김희정, 폭풍성장..청순미+글래머 몸매 네티즌 후끈

2011. 4.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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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탤런트 김희정의 폭풍성장으로 물오른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희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됐던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출신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한층 성숙해졌지만 뽀얀 피부와 사슴같은 눈망울에서는 여전히 청순미가 넘쳤다. 특히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로 글래머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졌네" "이렇게만 자라다오" "인형이 따로 없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평범한 공무원이 홍대 앞 인디밴드를 만나 심리적인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위험한 흥분'에 캐스팅돼 배우 윤제문, 김별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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