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톡스텍 '헬스케어 투자 수혜' 상한가

2011. 4.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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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이 헬스케어 투자 확대로 수혜가 클 것이라는 전망 속에 장 시작 7분여만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460원(14.94%) 오른 3,540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하이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바이오톡스텍은 연구ㆍ비임상 시험ㆍ임상 시험을 통한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비임상 세포시험 및 동물시험 연구개발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업체"라며 "헬스케어 산업 R&D 투자 확대에 따른 위ㆍ수탁 증가, 산ㆍ학ㆍ연ㆍ관이 집적된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지에 따른 상생 효과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연구원은 또 "최근 정부 출현 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 민영화 추진으로 CRO 위수탁이 줄어 바이오톡스텍에게는 또다른 기회 요인"이라며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대비 각각 24.6%, 77.8% 증가한 60억원과 19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전체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보다 17.4%, 70.6% 증가한 20억원과 45억원, 당기순이익도 3,358% 증가한 50억원으로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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