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늘푸른나무, 어린이 환경교실 실시
권교용 2011. 4. 25. 15:09
【논산=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논산시 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연무초등학교(교장 이경호) 학생들과 건양대학교 자원봉사단 등 44명을 대상으로 '탑정호 발원지를 찾아서' 란 주제로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양촌의 두꺼비 집단산란지에서 수천마리의 두꺼비 올챙이를 관찰하고, 전북 완주와 대둔산 등의 탑정호 발원지를 방문, 금산군 남이면 휴양림에서는 도롱뇽·산개구리의 알과 올챙이 찾아보기, 숲속명상과 숲길 걷기 등 즐거운 환경체험활동을 가졌다.
한편 늘푸른나무는 오는 5월에도 시민들을 위한 '저녁먹고 걷기대회'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생태기행' '청소년 튼튼교실' '겨레의 강 발원지탐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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