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향토문화전자대전 모바일 앱 출시

김태식 2011. 4.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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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정정길. 한중연)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지역문화 백과사전의 순환형 지식정보 시스템'을 표방하는 향토문화전자대전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 풍물과 생활, 자연환경, 예술과 유물ㆍ유적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ㆍ정리한 디지털 콘텐츠다.

이번에 앱으로 출시하는 콘텐츠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향토문화'로 검색해 직접 내려받거나 QR코드를 스캔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8만장 이상의 원고와 2만여 종의 시청각 자료 등이 수록됐다.

▲중요무형문화재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한복려씨가 신정왕후(神貞王后. 1808~1890) 조씨(趙氏)의 팔순잔치 상차림을 정리한 진찬의궤(進饌儀軌)를 바탕으로 당시 음식을 재연하는 행사를 오는 29~30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연다.

한복려 씨가 이번에 기능 이수자ㆍ전수자들과 함께 재현하는 잔칫상은 3일 밤낮으로 6차례 차렸다는 큰상 중에서 생일 당일에 받은 '정일진찬'으로, 닭고기와 소고기, 해물, 작은 접시 위에 통째로 구운 꿩을 차곡차곡 쌓은 전치적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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