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21커뮤니티(주), 2011년 전남오픈마켓 입점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2011. 4.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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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헬스 전범준 기자]

전남도청과 전남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뉴21커뮤니티(주)에서 주관했으며, 전라남도에 소재한 중소기업들 중 인터넷 오픈마켓에 입점을 희망하는 1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우수중소기업 인터넷오픈마켓 입점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되었다.

설명회에는 전남도청 판로지원계 정한권사무장,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영지원팀 박정훈팀장, 뉴21커뮤니티(주) 박선민대표, 옥션, G마켓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소개와 위탁대행업무에 대해 설명하였고, 삼육대학교 황주혁교수가 '오픈마켓 매출증대를 위한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설명회에서 입점을 지원한 중소기업들은 품질기준에 통과하게 되면 마케팅컨설팅․제품촬영․상세페이지디자인․오픈마켓입점․광고/홍보까지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도청에서 지원해준다.

이번 사업의 총괄위탁 대행을 맡게 된 뉴21커뮤니티의 박선민 대표는 설명회에서 "작년 10월에 오픈한 '전남오픈마켓(JNOPEN.com)'사이트가 이미 4,000여건의 주문으로 누적매출 2억원을 돌파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소셜미디어의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고 추후 소셜커머스의 공동구매 형태로도 발전시키는 등 도청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우리 도의 다양한 지역상품을 특화시키고 인지도를 높여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고 밝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리에 참석한 옥션․G마켓의 관계자는 지역특산물장터와 지역프리미엄전시관 등에 전남오픈마켓의 상품을 입점시켜 전용 DM에 추가노출하고 회원대상 공동구매도 함께 진행하자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라남도에 소재한 중소기업들 중 이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업체도 입점을 신청하면 도청의 심사 후 입점할 수 있다. 입점신청은 '전남오픈마켓(JNOPEN.com)'이나 위탁대행사인 뉴21커뮤니티(주)에 전화(1644-9501)로 문의하면 된다.

june.314@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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