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트로트 가수 문보라, '몽땅 내사랑' OST 참여 '어떻게'

2011. 4.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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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얼짱 트로트 가수' 문보라가 OST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문보라는 21일 발표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OST 참여했다.

'몽땅 내 사랑' OST 수록곡 '어떻게'는 극중 캐릭터들의 통통 튀는 러브라인에 잘 어울리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사랑의 설렘이 묻어나는 신세대 고백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의 주제곡 '섬데이'와 '어쩌면 난'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표됐던 '막돼먹은 캐롤'의 작사 작곡을 맡았던 조성민, 정원재가 만든 미디움 템포의 상큼 발랄한 러브송이다.

특히 문보라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의 OST에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지난달 26일과 이번달 2일 방송된 15, 16회분에 카메오로 직접 출연해 당돌한 소개팅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노래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문보라는 최근 KBS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OST 수록곡 '사랑하니까'와 '서울의 달'까지 연이어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과 '몽땅 내 사랑'의 OST까지 참여하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문보라 소속사 측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OST를 들어본 감독의 카메오 제안에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하는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 했었는데 시청자 분들이 좋은 반응 보여줘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트로트, OST는 물론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 앨범 타이틀 곡 '안돼요 되요되요'로 성인가요 차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달리고 있는 문보라는 향후 앨범 수록곡 '레인보우'(RAINBOW)는 물론 OST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더하기엔터테인먼트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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